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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당귀' 전현무가 '나혼산' 하차 위기감을 드러냈다.
박명수 역시 "앞으로 새로운 보스들을 만나서 그들의 노하우와 많은 역경을 통해 배우겠다"고 밝혔고 김숙은 "계속 하실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계속 할 거다. 한 명씩 날리면 제가 MC자리로 갈 거 같다"며 '사당귀' MC 자리에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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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숙은 "현무가 유부남이라는 얘기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알고보니 유부남'이라는 기사와 '나혼산'에서 '전현무에 대한 마음을 접는다'는 기사가 같이 나왔다. 제가 정말 그만두는 줄 알더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5월, 10월에 두 사람 시집, 장가를 보내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 그 다음엔 훌륭한 보스 만나서 노하우를 얻자는 것"이라며 야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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