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제주 여행에서 '스킨십 진도'를 급진전시킨다.
30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1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이틀을 함께한 김일우-박선영의 달달한 모습이 펼쳐진다.
두 사람의 달달한 마사지 현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날 아침 박선영은 김일우를 위해 정갈한 한식 밥상을 차린다. 박선영의 정성 가득한 아침밥에 감동받은 김일우는 "왜 이틀이 빨리 가지?"라며 2박3일도 부족한 제주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친다. 뒤이어 그는 "선영! 하루 더 있다 가~"라고 또 다시 1박 추가를 조르는데, 박선영은 "우리 강아지들을 돌봐주고 있는 친구가 '애들이 막 운다'고 연락을 해왔다. 강아지들과 떨어져 있어 본 게 처음이라 걱정된다"고 말한다.
|
|
|
그런가 하면 김일우-박선영은 서울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까지 산책과 일몰 경치 등을 즐긴다. 특히 한 숲속에서 김일우와 나란히 걷던 박선영은 "오빠는 걸을 때 손 같은 거 안 잡는지?"라고 먼저 묻는 대범함을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