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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과의 제주 여행에서 '스킨십 진도'를 급진전시킨다.
두 사람의 달달한 마사지 현장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날 아침 박선영은 김일우를 위해 정갈한 한식 밥상을 차린다. 박선영의 정성 가득한 아침밥에 감동받은 김일우는 "왜 이틀이 빨리 가지?"라며 2박3일도 부족한 제주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친다. 뒤이어 그는 "선영! 하루 더 있다 가~"라고 또 다시 1박 추가를 조르는데, 박선영은 "우리 강아지들을 돌봐주고 있는 친구가 '애들이 막 운다'고 연락을 해왔다. 강아지들과 떨어져 있어 본 게 처음이라 걱정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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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