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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정재근 기자] '정은지는 내가 지킨다!' 배우 이준영의 귀여운 매너가 제작발표회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은지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무대에 오른 정은지의 구두 샌들 끈이 풀려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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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의 배려가 돋보였지만, 정은지의 셀프 수습은 실패, 샌들 끈이 풀렸지만, 정은지는 당당한 워킹으로 무대를 내려가 스태프의 도움으로 다시 샌들을 제대로 신고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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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힘든 세상 속, 24시간 문을 닫지 않는 헬스클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30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