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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일본 부부들은 대체적으로 '각방'을 많이 쓴다."
직후 "송진우도 각방을 쓰는지?"라는 질문에 그는 "아내 미나미가 두 아이를 재워야 해서, 자연스럽게 방에서 쫓겨났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편하긴 편하다"고 인정하는데, 반면 안정환은 "우리는 같이 잔다, 각방 안 쓴다~"며 "부부는 같이 자야지!"라고 자랑스레 말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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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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