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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샤워를 즐겼다.
남보라는 1일 여동생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5자매가 민낯으로 화장실 셀카를 찍는 귀여운 모습과 함께 4컷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 등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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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 13남매라서 자랄 때는 힘들었는데 크고 나니까 너무 좋다"며 "남편한테 '다둥이였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집안에 사람이 많은 건 복이다'고 해줬다. 생기는대로 낳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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