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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흑백 영상미로 그려낸 섬세한 무드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에센스 오브 레버리'는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에 성공한 백현의 신보다. 지난 미니 4집 '헬로, 월드'가 세상을 향한 새 인사였다면, 이번 앨범으로는 아티스트 백현의 더 다채로워진 음악적 컬러를 표현해 '백현만의 장르'를 완벽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올 한 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우미)와 컬래버레이션한 '두 왓 유 두'를 통해 본격 활동의 시동을 건 백현. 여기에 미니 5집 발매 일정과 첫 솔로 월드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2025년 상반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만큼 새로운 콘셉트와 신곡으로 이어나갈 백현의 발자취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