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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재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결혼 10년 차인 김용명은 결혼 전후의 차이점으로 "아이가 생기니 행복감이 다르다"라고 전했다. 지상렬 또한 "나도 조카 손녀가 있어서 아이의 존재가 얼마나 큰 기쁨인지는 안다"고 공감했다. 이에 덧붙여 지상렬은 2세 계획 의지가 100% 있음을 밝히며 특히 딸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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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은 "우리 상혁이 걱정할 필요가 없네"라며 "축가는 누가 하기로 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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