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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비주얼과 함께 코첼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제니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의 비하인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다양한 무대 의상, 대기실 모습부터 무대 준비 과정을 함께한 제작진, 안무가, 편곡자, 댄서, 밴드 팀까지 일일이 언급하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함께 무대를 꾸민 댄서들과 '젠첼라(제니+코첼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당시의 감동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팬들은 "젠첼라는 전설", "여운이 아직도 남는다", "다음 무대도 벌써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