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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의 주역들이 드라마 속 밴드 '투사계'로 음악방송 무대에 나선다.
특히 하유준은 데뷔를 앞둔 신예 밴드 AxMxP 멤버로서, 이승협은 데뷔 10년 차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로서 탄탄한 무대 실력을 자랑한다. 박지후와 김선민 또한 캐릭터에 몰입해 직접 건반과 드럼 연주를 선보이며 현실 밴드 못지않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투사계' 멤버 4인은 앞서 'SBS 연기대상'에서 한차례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인기가요' 무대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팀워크와 청춘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