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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수현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특히 수현은 '보통의 가족'으로 오는 5월 5일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수현은 지난해 9월 위워크코리아 전 대표 차민근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나,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