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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태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했다.
딸과 함께 수영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힐링 가득한 시간. "음식도 사람도 숙소도 모든 게 좋았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 이지혜의 모습에서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첫째 딸 태리 양도 엄마와의 시간이 즐거운 듯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그러나 이지혜는 다소 안타까운 소식도 전했다. 휴대폰 액정이 깨지고 아이들과 헤어질 뻔한 사건이 생긴 것.
이어 그는 "놀라고 당황스런 일들도 있었지만 모든건 해피엔딩"이라며 웃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