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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현아는 볼 하트 포즈부터 고양이 포즈까지 다양한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용준형은 그런 아내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쇼핑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현아는 용준형과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했다.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두 사람.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의 용준형. 이때 현아는 브이 포즈와 함께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 가득한 포즈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아는 신혼 생활에 대해 "정신 없이 매일이 지나간다"면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도 (신랑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데뷔한지 18년이 지났다"는 현아는 "감사함을 더 많이 느끼는 요즘"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까지 뜨겁게 무대 할 수 있을까 하는 욕심이 생긴다"며 "팬분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듣게 해드리고 싶어서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올해 안에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반가운 소식도 공유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0월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곡 '못'으로 돌아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