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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절친의 아들과 캐나다에 함께 가고 싶다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
그 이후로 돈도 잘 모으며, 집도 한 채 사뒀다는 사연자. 본인의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로 캐나다 이민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현지에서 유아교육 공부를 하고, 거기서 유아 교사가 될 계획이라고 말한다.
현재는 친구 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유학비 절반을 지원할 계획으로 절친을 설득하는 중이라고 이야기한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면 친구 집에서 돈 못 낸다고 할 수도 있는데 어떡할 거냐"는 서장훈의 물음에, 사연자는 그 부분까지도 본인이 다 책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친구의 아들과 함께 이민을 가고싶다는 사연자의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4회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