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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민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이민영은 2006년 동료 배우 이찬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린지 12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민영은 이찬에게 폭행을 당해 아이까지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찬은 이를 전면 부인했지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이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민영의 사생활과 폭행 문제에 대한 여러가지 근거없는 루머가 양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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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