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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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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에 도착해서도 아이들의 생고생이 이어졌다. 눈이 쌓인 길을 큰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며 힘들어하던 아이들. 길거리에 처량하게 서서 "우리 너무 거지같다"라고 말하는 다윤이의 말이 아이들의 심경을 대변한다. 이어 길거리에서 "다 사라졌는데?"라며 귀중품이 없어진 것에 놀란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째 세윤이가 "없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선공개 영상 엔딩을 장식하며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한편 ENA 일요예능 '내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