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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우혜림의 37개월 아들 시우가 '꼬마 이소룡'으로 변신한다.
또한, 시우는 이소룡 동상 앞에서 꼬마 이소룡 '브루스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소룡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쌍절곤까지 손에 쥔 채 등장한 시우의 모습은 꼬마 이소룡 그 자체. 시우는 "아뵤~!"를 외치며 쌍절곤을 한쪽으로 돌리는가 하면, 특기인 발차기까지 거침없이 보여주며 액션 스타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시우는 "나 액션 스타 될거야"라고 당차게 말해 브루스 리를 뛰어넘을 브루스 신의 탄생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태권 명가 3세' 답게 지금까지 보법 다른 발차기 실력으로 감탄을 유발한 시우가 이번 '슈돌'에서 보여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무술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KBS2 '슈돌' 572회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