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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이수연이 할머니와 함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최근 강호동, 김호영과 '공부와 놀부'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연은 "녹화가 끝나고 인사를 드리러 가면 강호동 삼촌이 항상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매 녹화가 기다려진다. 공부와 놀부는 퀴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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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연기와 CF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이수연은 "안마기 CF에도 도전하고 싶다. 할머니가 요즘 다리도 아프고 허리, 골반 등 아프신 곳이 많아져서 할머니에게 선물하고 싶다"며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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