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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랑수업' 장우혁이 손성윤과의 '테니스 데이트'에서 자연스런 스킨십을 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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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기류 속, 장우혁은 손성윤에게 "원래 소개팅에서 여자가 '애프터 신청'을 하긴 어렵지 않냐?"라고 슬쩍 묻는다. 손성윤은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을 약속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전 적극적인 편은 아닌 거 같다"고 답한다. 이에 장우혁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오늘 저한테 '애프터 신청' 하실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과연 손성윤이 장우혁의 질문에 어떤 답을 들려줄지, 두 사람의 다음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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