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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연극 '헤다 가블러' 개막을 앞두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7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이영애가 지난 1993년 연극 '짜장면' 이후 32년 만에 오르는 무대다.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억압 속에 놓인 여성의 내면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심리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