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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공명이 '첫사랑의 아이콘'이란 타이틀에 욕심을 드러냈다.
공명은 서울의 대형 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다 고향 보천마을로 내려온 보건지소장 서의준으로 변신했다. 그는 본인의 캐릭터에 대해 "의준이는 금주와 대학생 때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고 30살에 재회해서 첫사랑의 아픔과 사랑을 느끼는 남자 주인공"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명은 전작인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이어 첫사랑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그는 "우연찮게 전작에 이어 첫사랑 역할을 맡게 됐다"며 "이참에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