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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국립극단이 연극 '헤다 가블러'의 개막을 돌연 연기했다. 개막 하루 전 프로덕션 참여자의 위급한 건강 문제로 인해 개막일을 포함한 일부 일정이 전면 조정됐다.
한편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으로 사회적 억압과 자유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고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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