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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백상 시상식에서 전작과 차기작 여배우들과 특별한 인사를 나누었다.
마지막 백상 수상자들이 무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가 파하자, 변우석과 김혜윤은 손을 잡고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상식이 끝이 보이고 곧 각자의 차기작 촬영에 돌입하는 만큼 앞으로는 새 작품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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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업튀'의 김혜윤과의 러브라인으로 안방 여심을 뒤흔들었던 변우석이 내년에 방영될 '21세기 대군 부인'으로 또 어떤 로맨스 남주인공의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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