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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현아가 남편인 가수 용준형과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두 사람. 이때 현아는 용준형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용준형은 옅은 미소로 행복감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꼭 붙어 사진을 촬영, 애교 가득한 표정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는 SNS를 통해 꾸준히 용준형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최근에는 용준형이 선물한 명품 C사 가방을 들고 외출에 나선 일상을 공개, 이어 "고맙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데이트 중인 모습도 공유, 달달한 신혼의 일상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정신없이 매일이 지나간다"면서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도 (신랑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