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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의 MC들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장성규와 다영, 조나단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1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이하 '얼리어잡터6')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시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면 저희가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를 듣던 다영은 "만약 시청률 10%를 넘긴다면, 그다음 회차부터 찾아가는 학교마다 전교생에게 커피차를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매년 12월이 고등학교 축제 시즌인데, 학생들이 원한다면 저희가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얼리어잡터6'는 남다른 정보력으로 새로운 기술과 직업을 빠르게 접하는 얼리어답터처럼, 또래보다 앞서 직업 세계에 도전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