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다니엘이 자신의 IQ가 140라고 밝혔다.
이어 이이경에게 집을 줬던 형인 최다니엘이 멤버들 앞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먼저 이이경이 추천한 태국음식점으로 향했고, 최다니엘은 차 안에서 신승호의 안전벨트를 했다.
이 모습을 보던 김동현은 "약간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다.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시냐. 혹시 IQ 검사 해보셨냐"라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전 인텔리전트하다. 초등학교 때 해봤지만"제가 생각하기에 제 IQ는 135정도"라고 혼자만의 '추측성 지능지수'를 공개하는 것.
이에 김동현은 "저는 IQ 검사를 하면 140 이상이 나온다"라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IQ가 135~140 사이를 왔다 갔다"한다고 밝혔는데, 금세 최다니엘의 허당력을 간파한 신승호가 "누가 IQ로 배팅을 하냐"며 박장대소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최다니엘은 수리영역 5점을 받은 사연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밝힌 바 있다.
당시 유병재는 "예전에 연예인 반전 모음이라고 봤는데, 거기서 최다니엘 수리영역 5점"라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그게 2개 반 정도 맞혀서. 1점 짜리도 있고 2.5점짜리도 있었다. 저는 다 풀었다. 시간이 남아서 잤죠. 한 번호로만 다 찍어도 13점은 나오는데 5점이 나와서 충격받았죠"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준은 "저도 4점 나온 적이 있다. 과외해서"라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과외까지 했어? 힘내"라며 밝은 웃음을 보여줬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