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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과 추억을 만들었다.
또"일 끝나면 혼자서 먹곤 했던 어묵도, 아이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어묵꼬치의 맛은 변하질 않네요) 어린이날이라서 선물을 사주기 위해 간 동대문이었지만, 제가 선물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옛날에는 참 힘들었지만, 이렇게 아이들이 크고 난 뒤 함께 와서 옛날 이야기를 하니 '추억'이 된다는 것도 새삼 느낀 '어린이날'이었습니다"라며 아이들과 새로 쌓은 어린이날 추억에 흐뭇해 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과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고 도박 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근 건강식품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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