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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오윤아가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오윤아는 4월초 3월말에 감기에 세게 걸렸다. 2주 회복한다고 운동을 쉬었다"며 "이때부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생각해서 건강보조식품을 찾아서 먹었다. 살도 빠지면서 건강도 회복할 수 있는 걸 민이랑 먹기 시작했는데 그게 또 간이 안 좋아졌는지 알러지가 났다. 많은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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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윤아는 최근 SBS PLUS '솔로라서'에 출연해 건강이 악화됐음을 고백했다. 오윤아는 지난해하반기부터 스트레스가 심해졌다며 "2010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는데 최근 15년 만에 약 복용량을 늘렸다. 요즘 빈혈, 저혈압, 어지럼증을 느낀다"며 "보름에 한번씩 코피가 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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