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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 7년차인 이정현 부부가 현실 토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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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서아X서우 두 딸은 물론 반려견 토리까지 돌보느라 숨 가쁘게 바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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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부는 나중에 서아X서우 두 딸이 독립한 후에는 무엇을 할까 둘만의 상상을 펼치기도. 이정현은 "두 딸이 커서 분가하면 우리 뭐하고 살지?"라고 물었고, 이에 남편은 "벌써 30년 후를 얘기하는거냐"고 되물었다.
이어 남편은 "은퇴하고 여행 다녀야지"라며 이정현에게 "영화 열심히 찍어라. 내 노후를 책임져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정현이 "자기가 나를 책임져야지"라고 타박하자 남편은 "그러기는 그른 거 같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