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티처스' 최초의 외국인 가족이 등장, 국·영·수·입시 완전체 '티벤저스'를 당황하게 한다.
한편, '뉴티처'로 합류한 윤혜정은 "제 눈에는 딱히 특별한지 모르겠다", "공부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다", "네가 가진 게 많다는 말을 해줄 필요가 없다", "이때까지 뭘 했어?" 등의 촌철살인 평가를 날려, 천하태평 도전학생의 정신을 바짝 들게 했다. '천사표 국어T'였던 윤혜정이 이렇게까지 분노한 이유가 무엇일지는 오늘(11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