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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솥뚜껑 손이 또..마카롱인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햄버거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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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1 14:41


최홍만, 솥뚜껑 손이 또..마카롱인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햄버거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씨름선수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남다른 손 크기로 또 한 번 '실시간 착시'를 유발했다.

최홍만은 11일 "간만에 마카롱 먹어야징~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홍만은 한 햄버거 가게를 방문해 햄버거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최홍만의 솥뚜껑만한 손 덕분에 그가 쥔 햄버거는 마치 마카롱처럼 작아 보인다. 엄지와 검지만으로 가볍게 햄버거를 집은 모습이 실시간 착시를 일으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홍만은 지난달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에 출연해 현재 제주도에서 6년째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며, 조용한 삶을 택한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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