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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시 한번 수술을 받는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뷰티 제품 완판 소식을 알리며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 우하하"라고 밝혔다.
팬들은 '수술 안해도 너무 예쁜데 수술 하시고 나면 더 예뻐지겠다', '이미 완성형 얼굴인데 더 예뻐지려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로 41kg까지 감량했으며 골반 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