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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여고생 팬들에게 '생신 축하'를 받는 진풍경이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펼쳐진다.
이어 네 사람은 7명의 여고생과 함께 지상 최고의 공기놀이에 도전한다. 하이텐션 리액션을 쏟아내는 학생들에 이정은은 "손이 너무 떨려, 땀 나"라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절대 3단계는 생각도 마세요!"라며 진땀 어린 만류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유연석과 유재석, 이정은, 류덕환은 학생들의 열정에 걸맞은 승부를 펼칠 수 있을지 SBS '틈만 나면,'은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