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계의 봄'이 하유준과 박지후의 '몽글몽글 단풍비' 투샷으로 설렘을 더한다.
'사계의 봄'은 방영 직후 넷플릭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TV쇼 부문 TOP10에 안착하며 글로벌 반응을 얻고 있다. 구글 트렌드 급상승 연관 검색어 상위권에도 주연 배우들이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첫사랑 영상미가 돋보이는 명장면이자, 깜찍한 반전이 숨어 있는 에피소드"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다시 깨울 설렘이 가득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