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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딸의 오픈크래스에 학부모로 참석했다.
이어 "사실..작년 성탄콘서트 때처럼 마동석 눈빛 쏘면서 학부모들 쳐다볼까봐 내심 불안했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라며 내심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는 "얼마전 서호 오픈클래스에서는 자꾸만 손부터 들고보는 열정적인 서호때문에 민망했는데 아니 무슨 애들이 이렇게 극단적이야슌 중간이 없네 중간이 없어.."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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