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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손태진이 '전현무계획2'에서 전국구 섭외력을 발휘하며 '전현무기'를 능가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이어 세 사람은 냄비밥 맛집으로 자리를 옮긴다. 곽튜브가 손태진을 밀며 "섭외 능력 보여달라"고 하자 사장님이 먼저 손태진을 알아보고 흔쾌히 촬영 허락. 이른바 '손태진 패스'가 발동되며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전현무는 "섭외는 이제 손태진 없으면 안 된다"며 그의 활약에 감탄한다.
또한 차량 이동 중 전현무는 "내가 라디오 DJ 그만둔 지 7년 됐는데 아직도 '무디'라고 불러준다"며 DJ 손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태디를 위한 엔딩 멘트까지 편곡해줄게"라며 전직 DJ다운 특급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전현무계획2' 29회는 1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