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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이전과는 다른 파격 스타일링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평택 홍보대사 브라이언은 김대호와 양세찬을 평택의 '올드타운' 평택역 부근으로 안내하며, 자신의 단골 바버숍을 소개한다. 바버숍을 처음 찾아본다는 김대호는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고 밝히며, 바버숍 사장님께 아나운서 스타일을 벗어나 강렬한 톰하디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고 요청한다.
전문가의 손길로 톰하디 스타일에 변신한 김대호는 "그래! 이거야~ 이렇게 해 보고 싶었어!"라며 과도한 자기애를 표현한다. 이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강력하게 저항하며 "딴사람 같다." "진짜 꼴 보기 싫다."등 다양한 리액션을 쏟아내 그의 새로운 스타일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사람의 부대찌개 먹방을 지켜보던 동두천 출신 양세형은 "평택 부대찌개는 마늘을 위에 올리고, 의정부는 콩을 올리고, 동두천은 쑥갓을 올린다."며 '맛잘알'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브라이언과 함께 하는 평택 지역 임장은 15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