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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픽하이가 또 한번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다.
여기에 에픽하이가 오픈한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기대치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두 배우는 에픽하이의 공식 응원봉 '박규봉'을 흔들며 "한국에선 이게 좋은 의미냐?"고 묻는가 하면, "세이 호~ 미션 임파서블!"을 외치며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경계 없는 유쾌함과 찐친 같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짧은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트위터 등 SNS에서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출연하는 타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그 중에서도 사이먼 페그와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출연하는 에픽하이 영상이 제일 기대된다"는 글이 다수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글로벌 스타들과의 브로맨스, 경계를 허문 유머, 그리고 에픽하이 특유의 세련된 감각까지 더해져 올여름 가장 뜨거운 '정상급 컬래버'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