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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남다른 언어 능력을 자랑했다.
이에 사유리는 "기사가 좀 과장되게 나긴 했다"면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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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젠은 중국어로 노래를 하고 스페인어로 두 자리 숫자 세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다. 아기는 싫어하면 못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 싱글맘으로 홀로 젠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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