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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성시경 측이 사칭 사기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소속사는 해당 사기범이 사용한 전화번호 전체를 공개하며 "저희 '먹을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는다. 사기 주의하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 또는 사장님들께서는 알고계신 매니저 전화로 문의하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팬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했다. "혹시 저희 '먹을텐데' 찍은 식당을 가시면 사장님께 꼭 한번 말씀 해달라. 부탁드린다"며, 현장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글 전문
사기 주의 요망
성시경 먹을 텐데 시즌 2 촬영한다는 (사진에 올린 사기꾼 전화번호로) 예약을 하고 술을 구매 유도하고 돈 요구하는 걸로 연락받았습니다.
사기 전화 조심하시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저희 먹을 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기 주의하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인 스타 DM으로 또는 사장님들께서는 알고계신 현수매니저 전화로 문의하세요.
팬 여러분 혹시 저희 먹을 텐데 찍은 식당을 가시면 사장님에게 꼭 한번 말씀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기주의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