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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고 15일 샘컴퍼니가 밝혔다.
음악감독이자 연출가로 활동한 박칼린이 극중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으로 합류한다. 배우 박건형과 양준모도 같은 역을 맡는다.
한때 최고의 뮤지컬 스타였으나 명성을 잃어버린 도로시 브록 역은 정영주, 최현주, 윤공주가 연기한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을 비롯해 유낙원, 장지후, 기세중, 전수경, 백주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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