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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최근 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게 된 후 변화를 전했다.
이수현은 "인생 목표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자'이다. 그래서 오빠와 합숙을 시작한 것"이라면서 최근 변화가 일어났다고 했다. 합숙 시간표를 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수현은 "아침 11시에 무조건 식탁에 앉아 30분간 성경을 읽으며 마음을 가라앉힌다. 이후 PT 선생님이 집에 와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끝내면 1시다. 그때 같이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3시에 각자 레슨을 받는다. 오후 7시에 같이 저녁을 먹는다. 이렇게 잘 지키면서 한 달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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