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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을 위해 또 한 번 선행을 펼쳤다.
앞서 이날 이효리는 해당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와서 너무 죄송하긴 한데, 서울로 이사 왔으니까 이제 자주 와야겠다"며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이들 한 마리씩 보여주고 소개하고 싶어서 라이브를 켰다"며 보호소 동물들과의 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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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꾸준히 유기동뭉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 생활 당시에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는가 하면, 서울로 이사한 후에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많은 유기견들을 직접 기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