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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가 두집 살림 중인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카이는 "저의 감성과 니즈가 충만한 집"이라며 각 장소마다 무대의 한 장소처럼 콘셉트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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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 메고 공항에 간 카이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항공에 도착했다. 공항 옆 바다 앞에 고즈넉한 곳에 그의 두번째 집이 있었다.
그는 "10여년쯤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때 간 제주도가 준 기운이 너무 좋아서 제주살이의 기회가 왔다"며 "잠깐 시간이 나면 내려가 있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주집은 저희 직원들 가족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집이다"라며 너무 많은 규칙을 공개해 전현무는 "절대 안간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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