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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이들(i-dle)이 재계약 후 달라진 시스템 중 하나인 '1인 1매니저 체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주만 들어도 대박 조짐에 MC들은 "노래 너무 좋다", "올 여름 끝났다"며 감탄했다. 이어 소연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는 말에 엄지척 포즈를 취했다.
이후 아이들의 일상 모습이 공개, 주차장에서 모닝팩을 한 채로 매니저를 기다리는 소연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아이들은 재계약 후 '1인 1 매니저 체제'로 바뀌었으며, 각양각색인 아이들 멤버의 성향에 맞춰 배정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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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간미 있다"면서 얼핏 봐도 정돈되지 않은 차 내부의 주인공은 미연이었다. 광나는 피부를 자랑하며 차에 탑승한 미연은 "원래보다 좀 깨끗해졌다"며 "살짝 의식을 하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동 중 미연은 다이어트 김밥 먹방 후 박스를 문틈에 끼워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