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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색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금손'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미 요리와 인테리어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금손'이라 불려온 박나래는 이번엔 '유럽식 미장'이라는 이색 취미에 도전했다. 섬세한 손놀림과 감각적인 스타일이 느껴지는 작업 결과물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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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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