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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가수 한해가 몸무게가 늘어난 현재를 공개했다.
한해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완창하며 인간 맛팁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절친 문세윤도 몰랐던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성원으로 문세윤과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즉석 듀엣으로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이어 "노래 잘하는 사람 불러서 라이브로 불러 달라는 문세윤의 맛팁을 위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벌써 일년이란 곡이 회사 통틀어 4년 만에 처음으로 TOP100에 진입했다"며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이에 김준현은 "김성 듀오의 시대가 도래한다. 그 서막을 문세윤 한해가 열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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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는 스케줄이 끝나고 두 번째 맛집 로스구이 집에서도 함께 먹방을 펼쳤다. 음식에 대한 진정성은 물론, 식욕만큼 폭발하는 예능력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멤버들과 맛있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추가 멤버 영입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