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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아직 23살인데...안타까운 근황 "성형수술이랑 골반 탓 운동 못해"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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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18 16:26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아직 23살인데...안타까운 근황 "성형수술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얼굴 성형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준희는 "전 요즘 골반이랑 수술 때문에 운동을 못해서"라며 건강 보조식품을 인증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이 받았던 모든 미용 수술, 시술을 솔직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쌍수 인아웃 매몰, 코 성형을 했다"면서 특히 양악, 윤곽수술에도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준희는 "눈밑 뒷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 하고 있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다. 아무리 저한테 성형 그만하라 해도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데가 보이더라"라 털어놓았다.

이어 "입술이 예쁘다고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언니들도 필러 맞으면 저랑 똑같이 된다. 이건 필러발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필러를 맞았다"고 입술 필러를 추천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03년생으로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9kg까지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바디프로필까지 찍으며 탄탄한 몸매를 뽐낸 최준희는 현재까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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