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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홍지윤의 심장은 누구에게 반응할까.
반면, 모태 솔로 안성훈은 고백 도중 심박수가 뚝 떨어지는 뜻밖의 상황을 연출한다. 홍지윤의 연애 세포를 깨우기는커녕 본인이 저혈압 증세를 호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스튜디오에서는 "앰뷸런스 불러주세요!"라는 다급한 외침까지 터져 나왔다는데. 대체 홍지윤과 안성훈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설렘과 충격이 교차한 이 상황극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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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