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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한혜진 언니' 대신 아들 라이딩..조카 시온과 산책도 '다정'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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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5-22 06:22


김강우, '♥한혜진 언니' 대신 아들 라이딩..조카 시온과 산책도 '다정…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강우가 다정한 아빠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김강우의 유튜브 채널에는 '28년 차 유지어터, 배우 김강우의 7days 식단&운동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강우는 철저한 운동과 식단으로 28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완벽한 루틴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김강우는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자상하고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아이들의 학교와 학원 라이딩을 도맡아 했다. 첫째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준 김강우는 "학원이 여러 군데라 두 녀석 학원이 헷갈릴 때가 있다. 그래서 다른 학원에 내려주기도 해서 타박을 받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둘째 아들을 픽업한 김강우는 "둘째는 항상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다.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도 아기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강우, '♥한혜진 언니' 대신 아들 라이딩..조카 시온과 산책도 '다정…
또 김강우는 어린이날 연휴에 아이들과 야구를 함께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연휴기간, 김강우는 아내와 두 아들, 장모님, 그리고 막내 처제 딸인 시온과 함께 동네 뒷산 사책도 나섰다.

김강우는 "애들 애너지 빼기에 산이 좋다"면서 막내 처제인 배우 한혜진의 딸 시온이를 향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오빠들 하고만 놀아서 사내 아이가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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