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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와 자연스러운 미소는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인들과 함께 웃음을 나누며 음식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이 느껴졌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선택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